뇌가 섹시한 작가 윤정은. 이번엔 여행 에세이다!
아무런 계획없이 여행을 떠나본 적 있는가?
이미 익숙해져 버린 감흥 없는 현실에서 잠깐 일탈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여행은 우리에게 흥분감을 준다. 자신이 즐거워하는 일을 하던 중이라도 어느 순간 힘들 때 여행을 떠나고 싶은 모두의 마음처럼 윤정은 작가 역시도 30이 되기 전, 현실을 벗어나 제주도에서 의무와 책임을 벗어 던지고 계획 없는 느슨한 자유를 만끽했다.
이 책에는 처음 본 사람들, 새로운 곳과의 만남을 통해 일상에 대한 즐거움을 되찾고 다시 한 번 사랑에 대해 용기를 낸 윤정은 작가의 3박 4일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녹아 있다.
윤정은
twitter.com/yunwrite
뇌가 섹시한 여자. 드라마처럼 산다.
농담처럼 유쾌하지만 우아하고 자유롭게 삶을 여행하며 텍스트를 애정하는 인간
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을 전공하고 있다.
경희대 국제캠퍼스 교양과목 강사, 한국독서문화연구소 소장
저서
하이힐 신고 독서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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